
(일본 F3출시 광고, 80년 초반이었던듯)
내일...;;;
수요일날 거래를 도모 하였으나 결재 직전,노출보정 버튼의 고장으로 판매자가 수리해 주기로 함
그래...좋은 물건을 너무 쉽게 얻으면 재미가 없는 법이지...
뭐 여튼 그 참에 남대문 가서 와이프 FG에 맞는 가죽 케이스나 구해봐야겠다
흔해빠진 FM2나 FE용 가죽 케이스는 자주 보였지만, FG꺼는 구하기 힘들던데...흠...고민
그런데,
니콘 수동 플래그쉽 F3가 82년만 해도 중고가가 당시 화폐기준으로 62만원이나 했다는 사실을 아나요?

(83년 8월 9일 경향신문, 네이버 디지털 뉴스 아케이브)
흠...이 당시에도 라이카는 100만원이 넘었구나^^꺄아~
대략 물가가 그때보다 5-7배 올랐다고 가정하면, 지금 가격으로 하면 500-700만원~~
라이카를 제외하고는 제일 비쌌던 F3
하지만, 지금은 50mm표준 렌즈 포함 30만원안짝이면 구할 수 있다는거
덕분에 나같이 가난한 월급쟁이도 술 몇 번 안먹으면 살 수 있다.
세상이 좋아진것인지...나 참
환상적인 셔터소리와 시야율100%의 시원한 뷰파인더가 너무 매혹적이었다.
노출보정 버튼 고장이었어도, 당장 가져오고 싶은 욕심이 들만큼...
이런 과정을 거치며 보통 사람도 카메라오타쿠가 되는것이구나...하아...-_-
내일 F3만 입수하면, 필름카메라 욕심은 그만 접어야지...;;;
뭐 여튼 와이프랑 나란히 필름카메라 어깨에 매고 간지나게 나들이 다닐 수 있겠구나 캬아~~
(혼자만의 생각...;;)
태그 : F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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